2015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 어워드｜캠핑 관련 수상작 모음
프리드리히샤펜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 어워드에 출품한 총 329 품목 중 올해의 제품 39개(금상 9개)가 선정됐다. 그 중 캠핑 매니아들의 지갑을 정조준 할 ‘잇 아이템’ 12개를 만나보자. 황금 딱지는 골드 어워드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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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몬드, 올인원 슬리핑 시스템 기능적이고 획기적이다. 슬립 쉘, 슬립 매트와 라이너, 1인용 텐트, 비박 쉘터로까지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어떤 환경에서도 포근하게 잠을 청할 수 있는 이상적인 구조. 한 심사위원은 “올인원 슬리핑 시스템에는 플라몬드의 지난 20년 연구 개발 성과가 집약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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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페드, 씬매트 하이퍼라이트 듀오 엑스페드가 씬매트 하이퍼라이트 시리즈 듀오로 어워드를 품에 안았다. 기존 1인용 M MW LW 사이즈를 선보였던 엑스페드는 커플 혹은 파트너와 함께 할 수 있는 2인용 매트를 개발했다. 어워드의 한 심사위원은 “이렇게 가볍고 기능적인 더블사이즈 슬리핑 매트를 오래 기다렸다”며 극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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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뤼찌 백, 바이오 팟 제로 알파인 울을 사용한 그뤼찌 백Gruezi bag의 파이오 팟 제로 침낭을 본 심사위원들은 “기존 천연소재 침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던 매혹적이고 획기적인 소재”라고 평했다. 몸에 착 달라붙는 핏 감과 안락하고 따뜻한 소재감은 기존 천연소재 침낭의 대안으로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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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R, 미국국가과학재단(NSF)의 P248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가는 관을 이용해 어떤 오염된 물도 식용 가능한 물로 정수한다. 1분에 2.5L의 물을 정수하며, 조작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일반 물 컵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기계를 이용해 물 속의 박테리아를 제거한 첫 번째 정수기”라며 “물을 거르는 동안 필터도 자동으로 청소돼 편리하다”며 골드 위너 선정 이유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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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내츄럴 밸런스 보디팩 심사위원단은 내츄럴 밸런스 보디팩을 두고 “이번 어워드 출품작 중 가장 혁신적인 백팩”이라고 입을 모았다. 뉴질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 기업철학은 창의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만드는 것. 효과적인 뒷부분 벤틸레이션에 편안함 움직임, 여기에 배낭의 무게가 각 포켓에 적절하게 분배되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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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우데, 파워 스패리오 3P 복잡하지만 지능적인 디자인은 완벽한 공기역학적 설계를 만들어냈다. 강한 바람에도 끄떡 없다.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한 것. 이상적인 공간 설계와 무게, 신소재의 사용 등으로 바우데 만의 환상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UV 차단 코팅은 기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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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악스, 티타늄 우드 버닝 스토브 미국 브랜드 토악스Toaks가 만든 티타늄 우드 버닝 스토브는 극단의 가벼움에 많은 스토브에도 이상적인 수납을 자랑하며 어워드에 선정됐다. 스토브 상단에 큼지막한 구멍들은 내부의 공기 순환을 이끌어 빠르고 원활한 연소를 돕는다. 콤팩트하고 심플하며 기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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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무트, 노르트반트 프로 HS 수트 맨 빙벽 클라이밍과 까다로운 알피니즘에 적합한 슈트다. 고어텍스 프로와 엘라스틱 3L 고어텍스의 독특한 조합은 활동성을 높여주고 재킷과 바지가 만나는 부분이 신축성 좋은 패널로 돼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다. 기능과 디자인, 소재 선택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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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키, 마이크로 배리오 카본 안티샥 460g의 가벼운 무게로 20cm로 접을 수 있는 폴딩형 스틱이다. 트레킹, 트레일러닝,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 사용 가능하며 스킨 스트랩은 통기성이 있어 땀을 빨리 말리고 손잡이는 잡았을 때 편안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기능성, 디자인, 기술력, 무게와 팩 사이즈에서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은 “가장 가볍고 안정된 안티 샥 폴”이라고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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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엘라벤, 아비스코 쉐이프 2 피엘라벤의 2인용 트레킹 텐트다. 적절한 공간설계가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적인 구조와 효과적인 벤틸레이션으로 결로를 최소화 한다, 4계절 모두 사용가능한 다기능 텐트. 심사위원단은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하이퍼포먼스 텐트”라고 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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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그로프스, 록 헬리오스 25 백팩 부문에 선정된 록 헬리오스 25는 외형이 깔끔하고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으며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볍지만 튼튼한 소재로 무게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기술력은 더 높아졌다. 하그로프스 등산 배낭의 정점을 찍는 제품으로 매우 가볍고 튼튼해 산 정상에 오를 때 적합한 배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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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킨, 유닉 8MM 2016 SS시즌 신발 시장에 일대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발 모양을 따라 만들어진 신발 안쪽과 8mm의 납작한 두 줄을 엮어서 만든 디자인은 여행, 아웃도어, 일상생활 어디에 사용해도 편리하다. 미드솔은 쿠셔닝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을 사용했고 발뒤꿈치를 꽉 잡아주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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