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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트렌드 세터들의 장
아웃도어 트렌드 세터들의 장
  • 이슬기 수습기자 사진 Outdoor Trade Fair
  • 승인 2015.08.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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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러피언 아웃도어 트레이드 페어 ③어워드Ⅰ

총 39개 제품 선정…9개 제품 황금상 수상
독일 아웃도어 유러피언 트레이드 페어 가운데 매년 가장 주목받는 행사는 단연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다. 단순한 디자인 어워드를 넘어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을 엿보고, 아웃도어 시장이 나아가는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의 장이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0일, 총 329개 품목 중 올해의 제품 39개가 발표 됐다.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결정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승자는 있다. 황금상 부문 9개 품목을 비롯해 의류, 신발, 백팩·여행가방, 등반장비, 캠핑장비, 침낭·매트리스, 워터스포츠용품, 액세서리, 친환경·지속가능, 그리고 소재 등 10개 부문의 수상 제품을 소개한다.

황금상 부문
MSR, 가디언 퓨리파이어
미국국가과학재단(NSF)의 P248 기준을 통과한 유일한 제품으로 가는 관을 이용해 어떤 오염된 물도 식용 가능한 물로 정수한다. 1분에 2.5L의 물을 걸러내며, 조작이 간편할 뿐 아니라 일반 물병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물을 거르는 동안 필터가 자동으로 청소돼 편리하다.
아이스브레이커, 칼라 드레스
56%의 메리노 울, 42%의 텐셀, 그리고 2%의 라이크라 섬유로 구성된 쿨 라이트 소재를 채택했다. 냉각 효과를 주는 소재에 탈취 기능까지 겸비했다. 움직임에 편안함을 주는 디자인은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튜닉이나 셔츠로도 입을 수 있다.

아디다스, 테렉스 아그라빅 다운 재킷
800필파워에 24g/sqm 라이트 퍼텍스 퀀텀 GL을 사용한 다운 재킷. 단열 기능이 뛰어나 어떠한 추위에서도 몸을 따뜻하게 지켜준다. 소매와 칼라 부분의 히트 씰과 혁신적인 배플 구조로 찬 공기가 들어올 틈 없다. 친환경 마크인 블루사인 인증을 받았다.
안, 내츄럴 밸런스 바디팩
뉴질랜드 기업 안이 디자인한 경량 배낭. 스포츠 과학적으로 검증된 플로우 모션 시스템이 보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준다. 가방 안쪽과 전면 포켓에 무게를 분산시켜 착용감이 안정적이다. 백패널의 통기성 또한 뛰어나다.

폴라몬드, 올인원 슬리핑 시스템
스위스 신생 회사 폴라몬드가 제안하는 초경량 슬리핑 시스템. 영하 30도의 추위에서도 편안한 수면을 보장한다. 주입구를 통한 탈습 효과로 내부가 쾌적하며 단열 처리가 뛰어나 따뜻한 온도를 지속시킨다. 모듈형 시스템으로 침낭, 보온 매트, 1인용 텐트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킨, 유니크 8MM
쿠셔닝이 뛰어난 경량의 PU 미드솔이 안정적인 착화감을 지속시켜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8mm의 납작한 코드로 엮은 구조가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는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마이크로파이버 소재를 채택한 밑창은 자연스러운 발의 형태를 따라 만들어졌다.

기프트 유어 기어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커뮤니티 조직.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아웃도어 의류나 장비들을 모아 젊은 층과 자선 단체에 제공한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부한 물품을 무게로 환산하면 90톤이 넘는다.

쥐드볼래, 네이쳐텍스 플라즈마 울
염소 처리를 하지 않은 울 소재. 섬유 표면에 플라즈마 처리가 되어 기계 세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수분 흡수도 뛰어나다.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GOTS와 IVN의 최고 유기농 기준을 통과했다.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소재로 황금상을 수상했다.
바우데, 파워 스패리오 3P
파워프레임 기술로 탁월한 안정감이 빠른 시간 안에 텐트를 완성할 수 있게 돕는다. 높은 고도 위 사용에도 적합하다. 2개의 넓은 내부와 2개의 입구로 구성되며 바닥은 개미산에 대비해 코팅되어 있다.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소재를 사용했다.

의류 부문
잭울프스킨, 엑솔라이트 텍사포어 XT 재킷
알파인 여행자를 위한 경량 방수 3-레이어 재킷. 텍사포어 소프트쉘 에어 소재로 어떤 기후에서도 몸을 안전히 보호해준다. 어깨와 소매에는 더욱 튼튼한 소재를 채택했다. 방수 처리된 지퍼와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후드로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클라터뮤젠, 표르긴 아노락 재킷
기존 아노락 재킷을 초경량 버전으로 출시했다. 48g/m2 2.5-레이어의 반투명 소재로 안쪽이 카본 프린트 되어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다. 포근한 착용감을 위해 미니멀한 디자인에 군더더기를 최소화했다.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했다.

마말리아, 멀티펑셔널 아웃도어 재킷 포 투
심파텍스 소재가 3-레이어 코팅된 하드쉘 재킷. 아이를 안고 혹은 업고도 편히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임부복에도 좋다. 등에는 백팩 패널이 들어있다. 활동적인 엄마의 필수 아이템.
마무트, 노드반트 프로 HS 수트 맨
알피니스트와 클라이머를 위한 고어텍스 수트. 고어텍스 프로와 3L 고어텍스 원단을 함께 사용했다. 길쭉한 패널이 등반 시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마모에 강하며 통기성과 방수력 또한 탁월하다.


 

슈즈 부문

다흐슈타인, 슈퍼 레제라 DDS
에어로니트 소재로 무게를 줄인 트레킹 부츠. 독일 니더라인 대학과의 연구 협력 끝에 탄생했다. 더욱 질긴 방적사로 직조되어 견고해 쉽게 해지지 않는다. 드라이DS 막과 TPU 레이어가 결합하여 방수력이 우수하다.
아디다스, 테렉스 아그라빅
아디다스 부스트 미드솔을 이용한 경량 트레일 러닝 슈즈. 내구성 뛰어난 메쉬와 얇은 TPU가 무봉제 처리 되어 빠르게 달리는 동안에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아웃솔은 컨티넨탈 러버로 쿠션감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우수하다.

라스포르티바, TX3 스피드 어프로치 슈즈
트래버스 X 어프로치 시리즈의 트레일 슈즈. 발 앞쪽이 넓게 디자인되어 착화감이 훌륭하다. PU 테크라이트와 비브람 메가 그립 솔, 그리고 발가락과 뒤꿈치의 충격 완화 장치로 마모에 강하다. 내부 지지 시스템으로 견고함을 자랑한다.

 

기어 부문

로우파인, 에어존 프로 35:45
에어존 백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어 나타났다. 메쉬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백 패널에는 통기성을 최대화했다. 새롭게 적용된 힙 벨트와 하네스 구조가 상체를 감싸 울퉁불퉁한 길 위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그레고리, 데바 60 우먼 백팩
개인 체형에 맞게 최적화시킬 수 있는 등산·트레킹 용 백팩. 엉덩이와 벨트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실리콘으로 요추를 지지하는 시스템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대용량 전면 포켓과 지퍼식 측면 포켓, 탑 포켓을 겸비해 수납성이 좋다.

마무트, 비오닉 알파인 빌레이
보통의 튜브 스타일 빌레이 장치와는 다르다. 마모에 강한 스틸 소재로 로프 마찰을 줄여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예리한 모서리가 없어 안전하며 줄을 타고 내려오는 동안 뜨거워지지도 않는다. 무게도 80g에 불과하다.

하그로프스, 록 헬리오스 25
더 높이, 빠르게 등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초경량 배낭. 기능적이고 다재다능하며 가볍다. 록 헬리오스만의 독특한 가방 입구 구조는 신속하고 안전하게 짐을 꾸리도록 돕는다. 초강력, 초경량 소재만을 채택했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이다.

타통가, 스킬
메쉬의 시대는 끝났다. 전통적인 메쉬 구조를 대신할 초경량 하이킹 백팩. X 벤트 제로 백 시스템이 편안한 착용함을 선사한다.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가 어깨와 힙 스트랩에도 적용됐다. 호리호리한 전면 포켓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레이드라이트, 리스폰시브 8L 베스트
가방과 조끼를 결합한 인체공학적 초경량 아이템. 160g의 가벼운 무게로 격렬한 활동에도 적합하다. 소지품 보관과 동시에 물 보관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레이저 마감과 열 보존 처리, 초음파 기법 등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

 

레키, 마이크로 배리오 카본 안티샥
순수 카본 소재를 이용한 460g의 초경량 안티샥 폴. 작은 사이즈로 접을 수 있으며 20cm까지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핸들과 초경량의 스트랩이 편안함을 준다. 버튼 방식으로 빠르고 쉽게 결합과 분리가 가능하다.

 

DMM, 피봇
마운틴 가이드와 아웃도어 전문가들의 철저한 내부 테스트를 거친 빌레이 장치. 튼튼하고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 완벽한 각도의 디자인과 기술력, 고품질 소재의 사용으로 극찬받았다.
게코, PU 클라이밍 홀드
인공 암장에서 루트 세터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홀드마다 각기 다른 볼트를 사용해야 한다는 데서 온다. 게코의 PU 클라이밍 홀드는 볼트가 빠져나가지 않고 걸려 있도록 고안됐다. 이제 홀드마다 일일이 볼트를 찾아가며 세팅할 필요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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