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델 발탁하며 젊은층 사로잡기 총력…네파 아이콘, 블랙야크 육성재 발탁
최근 아웃도어 업계가 가을, 겨울 시즌을 앞두고 신규 모델을 발탁하며 1020대 젊은 타깃층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네파는 아이돌 그룹 ‘아이콘’을, 블랙야크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인 육성재를 새롭게 영입했고 센터폴은 신예 공승연을 여성 모델로 발탁했다. 이들은 모두 90년대 태어나 평균 연령이 21세다.
▲ 센터폴 모델 공승연. |
▲ 네파 모델 아이콘. |
▲ 블랙야크 모델 육성재. |
네파 관계자는 “아이콘의 자유롭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젊은 고객층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이콘과 트렌디한 아웃도어 제품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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