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로또레가 31일 아웃도어 전문편집매장인 ‘트레일헤드’ 도봉산점 오픈식을 가졌다. 도봉산점은 지난해 9월 종로점과 양재점에 이은 쎄로또레의 세 번째 직영매장이다.

▲ 트레일헤드 도봉산점. 사진 이지혜 기자

트레일헤드 도봉산점은 백패킹, 하이킹, 바이크, 트래블, 액티브 에브리데이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또 쎄로또레가 수입하는 오스프리, 라스포르티바, 차코를 중심으로 볼더링 의류, 블랙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등반장비들도 선보이고 있다. 숍인숍과 대리점 형태로 운영되며 내년 상반기까지 광주, 전주, 부산, 전주 등지에 매장이 추가 개설될 계획이다.

쎄로또레 배영진 차장은 “쎄로또레만의 새로운 유통 전략으로 적극적인 국내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백패킹, 하이킹, 바이크, 트래블, 액티브 에브리데이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된 매장.

▲ 미국 족부의학협회 유일 인증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차코.

▲ 아웃도어 브랜드 배낭 오스프리의 하이킹 테마.

▲ 토탈클라이밍 브랜드 라스포르티바.

▲ 물병과 컵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

▲ 쎄로또레 배영진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