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식품 ‘더온’을 생산하는 주식회사 참맛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된 ‘광복70주년 제14회 청산리역사대장정’을 후원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제14회 청산리역사대장정.

광복70주년 제14회 청산리역사대장정은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우리 역사의 자취가 남아있는 현장과 항일투쟁의 현장을 방문하여 민족정기를 함양하고 중국의 생활·문화·역사를 체험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올해 탐방단은 총 90여명으로 대학생 64명, 단장, 팀장, 부팀장, 의료팀, 촬영팀과 인솔팀, 현지 가이드로 꾸려졌으며 고구려·발해 유적지, 항일독립운동 유적지, 백두산, 하얼빈 중국 동북 3성을 방문했다. 참맛은 4년 전부터 청산리역사대장정을 후원하고 있다.

참맛 관계자는 “의미있는 행사에 매년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탐방을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더온 발열도시락.

▲ 더온 발열도시락을 먹는 탐방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