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독일 아웃도어 트레이드쇼…사생활 중시한 격실 텐트 등장, 초경량 립스탑 소재 급증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15 독일 아웃도어 트레이드쇼는 텐트의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지난해까지는 전통적인 면 소재의 인디언텐트가 주로 눈에 띄었다면 올해는 그 자리를 초경량 립스탑 소재가 대체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눈에 띄는 변화는 텐트 내부에 구획이 나눠져 있어 가족까리 캠핑을 즐길 때도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조의 텐트가 등장했다는 것. 텐트 내부는 파티션없이 전실로 사용할 수도 있고 수납함 등을 이용해 구획을 나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 텐트 전실 안에 구획을 나눠 사용할 수 있는 로벤스 텐트. 사진 특별취재팀 |
▲ 모터바이크 캠핑과 어울리는 마모트 텐트. |
▲ 하임플래닛의 케이브 에어텐트. |
▲ 백패킹에 적합한 살레와 텐트. |
▲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엑스페드. |
▲ 바이크 캠핑에 적합한 바우데 텐트. |
▲ 스페인 캠핑 장비 브랜드 콜럼버스의 텐트. |
▲ 캐나다 텐트 전문 브랜드 유레카. |
▲ 잭울프스킨 텐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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