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독일 아웃도어 트레이드쇼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샤펜에서 열렸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하루 세 번 열린 트렌드쇼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트렌드쇼에서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친환경적인 디자인, 평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캐주얼 스타일 등이 눈에 띄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모델의 몸에 자연 영상을 투영시켜 자연을 입은 듯한 효과를 연출했다. 본지 특파원이 촬영한 트렌드쇼 동영상을 브랜드별로 나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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