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 뚜르 드 프랑스에서 6일 사고가 일어났다. 평균 경사 26도로 악명 높은 ‘위이의 벽’(Mur de Huy, Wall of Huy) 코스에서 한 명의 선수가 넘어지면서 뒤따라오던 스무 명의 선수가 뒤엉켜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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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 뚜르 드 프랑스에서 6일 사고가 일어났다. 평균 경사 26도로 악명 높은 ‘위이의 벽’(Mur de Huy, Wall of Huy) 코스에서 한 명의 선수가 넘어지면서 뒤따라오던 스무 명의 선수가 뒤엉켜 크고 작은 부상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