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매주 토요일 밤 10시까지…주 관람로가 경사로·계단이라 운동화 착용 방문 당부
고양시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7~9월 중 매주 토요일 밤 10시까지 행주산성을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 사업소는 이를 위해 산성 내 안전 점검과 방역을 실시했으며, 야간 개방 첫날인 지난 4일 250여 명의 야간 관람객을 맞았다.
사업소 관계자는 “주 관람로가 경사로와 계단으로 되어 있어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신고 관람해야 한다”며 “야간 개방시간에 관람로 외 숲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 관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행주산성 정상에서 바라본 석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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