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루멘 밝기 제공…내추럴·쿨·웜·촛불 등 4가지 모드 지원
종합 캠핑레저 기업 코베아(회장 강혜근)는 레트로 LED 랜턴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1,000루멘의 높은 밝기를 지원해 야간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도우며, 배터리 타입이라 텐트 등 밀폐된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코베아의 레트로 LED 랜턴. |
내추럴·쿨·웜·촛불 모드 등 4가지 유형의 빛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모드에 따라 최소 10시간에서 최대 35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밝기조절 버튼과 배터리 상태 표시등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소비자가격은 6만9000원.
코베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레트로 LED 랜턴은 1,000루멘의 높은 밝기와 배터리 타입으로 야간 활동시 매우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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