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코트 원단 사용해 활동성 강화…흡한속건 기능·착용감 우수
블랙야크가 수상 스포츠 의류인 래쉬가드 7종을 선보였다. 래쉬가드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온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 의류로 최근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 블랙야크 래쉬가드 E나이론티셔츠(왼쪽)와 E팔라우티셔츠. |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심플한 색상으로 다양한 세대가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대표 제품인 E팔라우티셔츠는 블랙야크가 자체개발한 야크프리 소재를 사용해 흡한속건 기능과 착용감이 우수하다. 남성은 검정·짙은 회색·흰색, 여성은 흰색·민트·분홍 등 각각 3가지 색이 출시됐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최근 놈코어 트렌드와 맞물려 건강미를 살린 래쉬가드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블랙야크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상 의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