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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업 | 여름이 온다! 땀 어쩌지?
국어수업 | 여름이 온다! 땀 어쩌지?
  • 오대진 기자 | 사진 제공 PVS COMPANY
  • 승인 2015.06.08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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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냄새 고민은 끝, 폴리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이다. 야외 활동이나 운동을 하면 더욱 그렇다. 상쾌하게 땀을 흘렸지만, 그 후가 찜찜하다. 땀을 억제할 순 없다. 방법은 땀을 올바로 제거하는 것. 지난호에 소개된 쿨맥스와 같은 기능성 소재는 땀의 빠른 흡수와 증발을 돕는다. 그러나 단순한 땀의 흡수와 증발만으로 상쾌함을 주진 못한다. 땀과 악취의 원인인 박테리아가 남아 있기 때문. 땀은 무취이나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환경을 조성하고, 직물에서 혼합될 경우 박테리아가 번식해 악취가 발생한다.

폴리진polygiene이라는 성분이 있다. 폴리진은 1999년 스웨덴 특수 화합 업체 퍼스토프PERSTORP에서 개발했다. 친환경 소재인 저농도의 천연 은염silver salt을 사용해 만든다.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억제해 악취를 막는다.

무취 제품으로 인위적 향을 사용하지 않으며, 원단의 조직에 침투하여 원단 표면에 발생한 유해 박테리아만을 제거한다. 피부의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자연 박테리아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옷의 악취를 제거함으로써 제품의 수명이 늘리고, 세탁의 횟수를 줄여 환경을 보전하는 데 힘을 보탠다.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폴리진 로고는 뉴발란스, 밀레, 아이더, 하그로프스, 말로야 등의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기능성 의류와 제품에서 쉽게 보인다. 원단 제조 시 폴리진 성분이 코팅 처리된 제품의 경우 항균 및 탈취의 효과가 영구적이다. 세탁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의류, 신발 등에 직접 뿌리는 스프레이 제품도 있다. 폴리진 스프레이는 항균 밑 탈취 성능의 지속 시간이 원단에 직접 폴리진 가공 처리 된 제품에 비해 제한적이지만, 땀의 발생으로 인한 박테리아 및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 신발, 장갑, 보호대, 헬멧 등 세탁하기 쉽지 않은 제품에 더 좋다.

평소 남보다 많은 땀으로 주위 사람들을 의식한 적이 있다면 폴리진 로고를 눈여겨보자. 로고의 절제된 손동작이 당신의 상쾌함을 지속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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