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불에 강한 난연 텐트 3종 출시
마운티아, 불에 강한 난연 텐트 3종 출시
  • 정진하 기자
  • 승인 2015.05.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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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팝업텐트, 에버그린수동텐트 등 국제적 통용되는 난연처리 원단 사용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화재 위험을 최소화한 난연 텐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난연 텐트는 쿠스코팝업텐트(3~4인용), 에버그린수동텐트와 포레스트자동텐트(6~7인용) 등 중대형 제품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난연성 기준인 ‘CPAI-84’ 규정을 충족하는 난연처리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쿠스코팝업텐트.

미국 캘리포니아주 화재규정인 CPAI-84는 점화될 경우 착화점에서부터 연소거리 255mm내 또는 4초 이내에 반드시 불이 꺼져야 하는 국제적 안전 기준이다. ​

대표 제품인 쿠스코팝업텐트는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설치가 쉬운 제품이다. 포레스트자동텐트는 가족단위 캠핑에 최적화된 실속형 제품이며, 그늘막 콜턴자동캐노피에도 같은 난연원단이 사용됐다. ​한편, 마운티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캠핑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프리덤 1~2인용 텐트’는 올해 아틀라스 텐트로 라인업을 확대했다”면서 “아틀라스 텐트는 1~2인용과 2~3인용 두 가지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 포레스트자동텐트.
▲ 아틀라스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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