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툴레(Thule)는 대형 유통 매장 ASTORE(구 이마트애플샵) 26개 지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도권 10개점을 포함하여 성수, 죽전, 산본점 등 총 26개 ASTORE 에서 툴레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 ASTORE 26개 지점에 입점한 툴레 제품.

ASTORE에서는 베스트셀러 노트북 가방인 ‘TMPA시리즈’를 비롯해 노트북 가방과 백팩 등 총 8개 모델을 판매한다. 툴레 관계자는 “앞으로 ASTORE를 통해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툴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뱅크(www.casebank.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케이스뱅크의 김희숙 대표는 “ASTORE 에 대거 입점함으로써 툴레의 가방이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툴레 가방의 과학적인 설계와 견고함을 소비자들이 가까이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