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아쿠아라인’ 출시
블랙야크 키즈, ‘아쿠아라인’ 출시
  • 정진하 기자
  • 승인 2015.05.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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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가드, 아쿠아 슈즈, 썬캡 등…메쉬소재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 통기성 높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는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아이들이 수영장, 해변 등에서 편안하게 활동 할 수 있는 키즈 전용 아쿠아라인을 출시했다. 아쿠아라인은 래쉬가드 5종, 아쿠아 슈즈, 썬캡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 BK패트팬츠(왼쪽)와 BK보드티셔츠, 타르초 키즈를 착용한 모델.

대표제품인 BK크림티셔츠, BK롱투스팬츠는 메쉬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나며, 밝은 색상의 아이스크림 패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스트레치성이 높은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이너팬츠가 있어 수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후드 짚업 티셔츠 7만9천원, 바지 6만9천원. 이 밖에도 아쿠아슈즈 타르초 키즈를 비롯, 이마가 닿는 부위에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BK야크썬캡 등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각각 3만9천원, 3만7천원.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블랙야크 키즈 아쿠아라인은 스윔 웨어를 비롯해 아쿠아 슈즈, 수영모자 등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래쉬가드 스타일 수를 늘리고 전년대비 물량을 120%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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