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피케 폴로 셔츠·사무엘 피케 폴로 셔츠·마틴 린넨 팬츠·로빈 큐롯 팬츠
아웃도어 브랜드 이젠벅은 올 여름 직장인을 위해 도심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쿨비즈룩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듀얼 피케 폴로 셔츠·사무엘 피케 폴로 셔츠·마틴 린넨 팬츠·로빈 큐롯 팬츠는 데일리웨어로도 착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 이젠벅 사무엘 피케 폴로 셔츠와 로빈 큐롯 팬츠를 입은 전속모델 박민영. |
듀얼 피케 폴로 셔츠는 옷깃이 이중으로 구성돼 폴로 티셔츠, 헨리넥 스타일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남성용은 화이트·블랙·라이트핑크·네이비·차콜그레이, 여성용은 화이트·옐로우·라이트핑크·네이비·차콜그레이. 가격은 5만9000원.
폴리 소재를 혼용해 구김이 덜 가도록 제작된 마틴 린넨 팬츠는 허리부분에 내장형 엘라스틱밴드를 더해 착용감과 라인을 살렸다. 여성용은 허벅지 부위의 포켓디테일이 적용됐으며 3부 길이로 색상은 라이트베이지·바이올렛이 있다. 남성용은 5부 길이로 스카이·다크네이비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8만9000원.
스커트 스타일의 로빈 큐롯 팬츠는 여성용 반바지로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가 사용돼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화이트·다크 네이비. 가격은 7만9000원.
이젠벅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이젠벅의 쿨비즈 아이템은 아웃도어에 사용되는 시원한 소재를 사용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쿨비즈룩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사무엘 피케 폴로 셔츠(상단)와 듀얼 피케 폴로 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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