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인터파크서 판매…7.5km 코스로 포토존, 밴드 공연 마련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31일 열리는 남산 둘레길 걷기 프로젝트 ‘워크온서울(Walk On Seoul)’ 참가 티켓을 27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선착순 2,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리복이 메인으로 후원하는 서울시 공익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리복이 후원하는 남산 둘레길 걷기 프로젝트 ‘워크온서울’. |
아울러 ‘퍼니밴드’와 DJ의 공연도 진행된다. 완주자들에게는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원으로 그 중 1만원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리복 채드 위트먼 이사는 “리복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공익 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에서는 운동 초보자도 쉽게 참여 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들을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남산의 상쾌한 자연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온서울 이벤트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심신의 건강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