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레부, 포레스트 럭스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 딸 내보낸다’는 속담이 있다. 혹한을 이겨낸 이후 맞는 봄볕은 그 무엇보다 따듯한데 속담을 보자면 그렇지 않은 듯하다. 사실 그 이유는 바로 ‘자외선’에 있다. 봄과 가을의 기온은 비슷하지만 실제로 봄볕이 가을볕에 비해 일사량이 1.5배 정도 많으며 자외선 지수도 훨씬 높기 때문이다.
불레부의 포레스트 럭스는 자외선 차단 소재로 만들어진 햇이다.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은 투톤메쉬와 챙의 라인이 매력적이다. 컬러톤이 비슷한 계열의 원단을 매치해 밋밋하지 않는 독특한 라인을 만들어냈다.
이마 라인에는 흡한, 속건 기능의 쿨스웻밴드(cool sweat band)가 장착되어 있어 땀이 얼굴로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모자 뒤쪽에는 스토퍼가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탈부착 가능한 턱끈이 부착되었다.
소재 면100%(겉감), 폴리에스터82%,
나일론18%(배색)
컬러 베이지메쉬, 올리브메쉬
사이즈 59cm
가격 6만8000원
불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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