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실시간 모니터링, 운동거리, 칼로리 소모 등 확인 가능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13일 국내에서는 최초로 심전도 측정을 통해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 ‘야크온P(YAK ON 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손목 등에 착용하는 스마트웨어러블 기기와는 달리 자체 개발 은사 섬유 소재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 블랙야크가 출시한 스마트웨어 ‘야크온P’. |
현재, 야크온 앱은 안드로이드 OS 4.3 이상 버전에서 지원되며 6월 말부터 애플의 iOS용 공식버전이 출시된다. 가격은 티셔츠 7만2,000원, 야크온 펄스 15만8,000원 이며, 세트 구매시 19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박정훈 부장은 “야크온P는 지난 3년여간 노력해 온 블랙야크 R&D 기술력의 집약체”라며 “앞으로도 이종 산업 간 융합 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20일까지 ‘야크온P’ 출시 기념 페이스북(www.facebook.com/BLACKYAK)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야크온P(1명)와 베스킨라빈스(10명), 스타벅스(20명) 기프티콘 등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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