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어버이 날 孝사랑 큰 잔치’ 39개 업체 참여…9억1천만원 후원금 및 물품 전달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어버이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어버이 날 孝사랑 큰 잔치’에 참여해 8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소외 어르신 190여 명을 초대해 식사와 선물 및 축하공연을 마련했다.
▲ 후원 물품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강태선 회장,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이호경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
어버이 날 孝사랑 큰 잔치에는 블랙야크를 비롯, 한국가스안전공사·신한생명보험·LG생활건강·이스타 항공·좋은 사람들 등 39개 기업이 참여해 9억 1천만원에 달하는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책임감으로 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과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