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글로벌 브랜드 역량조사서 1위
트렉스타, 글로벌 브랜드 역량조사서 1위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05.06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등산화부문서 총 70.58점 획득…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온 점 인정받아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2015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 등산화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트렉스타는 론칭 때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힘써온 점을 인정받아 총 70.5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 트렉스타가 최근 선보인 코브라 고어텍스 서라운드.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개발한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는 한국 산업계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평가 제도다. 평가항목은 △인지 △연상 △지각품질 △시장 팩트 △명품 역량 등 5가지며, 만 15세 이상의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이번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기술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렉스타는 2월 열린 2015 이스포 뮌헨에서 핸즈프리 신발로 올해의 아시아제품상과 골드위너를 동시에 수상한 바 있다.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전세계 60여 개국으로 진출 범위를 확대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