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5월 29일 마포구 본주르…13개 업체 간세인형, 아로마 캔들, 잡지 등 선보여
13개 제주 에코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서울 마포구 본주르 카페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공동 주관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기획·운영하는 이번 전시는 ‘the WIND from JEJU - 그 바람, 제주로부터 불어와’라는 타이틀로 제주 대표 기념품 발굴 및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 4월 29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그 바람, 제주로부터 불어와’展. |
▲ 간세인형. |
한편, 전시 중에는 반짝 시장과 제주올레 간세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간세 인형 만들기는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참여 가능하며 비용은 1인 1만2천원이다. 5월 1일은 휴무.
(사)제주올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주올레길 주민행복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며 “참여한 13개 브랜드들은 독창성, 디자인 퀄리티, 제주 문화 대표상품으로서의 발전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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