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전문 브랜드 불레부(대표 채상기)가 지난 12일 선유도공원에서 모자모델 촬영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명한 사진 DSLR 카메라’ 동호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불레부 모자를 착용한 모델을 촬영했다. 모델이 쓴 모자는 아미·데이지·라비아·펠로 등 S/S 신상품들이었다.

불레부는 촬영된 사진 중 수상작 3점을 선정해 왁스 소재의 빈티지햇을 선물로 증정한다. 불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모델 촬영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며 “가수 이상우 부자와 함께 정기적으로 발달장애우돕기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12일 선유도공원에서 열린 불레부 모자모델 촬영대회.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