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제캠핑페어…눈에 띄는 아이템
2015 국제캠핑페어…눈에 띄는 아이템
  • 류정민 기자 | 사진 김해진 기자
  • 승인 2015.04.09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노우피크, 코베아, 콜맨, 호상사 등 국내외 120여 개의 브랜드 참가

제3회 2015 국제캠핑페어가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총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스노우피크, 코베아, 콜맨, 호상사 등 국내외 120여 개의 브랜드들이 참가했다.

▲ 에이너 텐트는 10각과 12각의 티피텐트를 헤드부터 베이스, 스커트 색상까지 선택한 그대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 반고 주니어 펭귄 침낭. 아이들을 위한 펭귄 침낭

▲ 공중부양 텐트로 알려진 텐트사일. 나무에 연결해서 설치하는 해먹텐트로 인기를 끌었다.
▲ 니모 부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오라 시트. 미니멀한 패킹과 엉덩이에게 폭신함을 안겨준다.

▲ 인디언을 모티브로 제작된 코베아의 신제품들

▲ 두 개의 끈과 하나의 바닥 창으로만 만들어진 유니크한 UNEEK 샌들. 발 모양에 맞춰 신을 수 있는 커스텀 핏과 다양한 색상이 돋보인다.

▲ MSR에서 새로 출시된 플라이 라이트 텐트. 710g의 초경량제품으로 기존 MSR의 돔 텐트와 다른 모양으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 직각의 높고 넓은 출입구가 특징이다.

▲ 제드에서는 X자 구조 폴로 손쉽게 설치와 철수가 가능한 1인용 더블월 알파인 텐트와 투어링 텐트를 보여줬다.

▲ 이스포에서 수상한 스위블 체어와 신제품인 선셋, 캠프 체어를 함께 전시한 헬리녹스. 출시 미정인 주문 제작 텐트들도 함께 선보여서 호기심을 자아냈다.

▲ 해변 용품 전문 브랜드 테라네이션. 전면 개방형 그늘막부터 쿨링 포켓, 방수 포켓이 내장된 비치 백 등 물에 관련된 제품들이 모여 있다.

▲ 이글루를 글램핑 숙소로 재해석한 모던 이글루. 얼음과 눈이 아닌 튼튼한 외관과 개성있는 실내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 배우 이천희 형제가 하는 브랜드 하이브로우는 간편하게 수납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원목 조립 가구와 소품들을 선보여 젊은 캠퍼들의 이목을 끌었다.

▲ 엔릿은 키스 헤링과 콜라보해서 기존에 있던 캠팩타월과 의자들을 선보였다.

▲ 노스피크에서는 MLB 모자를 쓰고 있는 기발한 텐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 자동차 모양의 텐트는 2016년 출시 예정이다.

▲ 콜맨은 1970년대 명작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오아시스 텐트를 세련된 아쿠아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재해석해서 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