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봄을 맞아 멀티포켓 배낭 ‘조이포켓 26’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성을 더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26L 배낭이다.

▲ 엠리밋의 조이포켓 26을 착용한 전속모델 임시완과 정은지.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다. 전면에 있는 두 개의 보냉 포켓은 음료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며, 알로바 안감을 적용한 상단 포켓은 휴대폰이나 안경 등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하단에는 칸을 나눠 물건의 분리 수납도 용이하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착용감도 우수하다. 색상은 베이지, 차콜, 블루 3가지로 선보이며 가격은 15만8000원.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조이포켓 26은 다양한 수납 기능을 갖춘데다 내구성이 좋고 가벼워 산행이나 여행을 떠나려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