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대상 수상
헬리녹스,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대상 수상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03.3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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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침대 라이트콧, 경량성과 디자인 등 좋은 평가…스위블·캠프체어도 본상 받아

헬리녹스(대표 라제건)가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 1개를 포함해 총 3개 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라이트콧은 고강도 도미니코 원단과 DAC 알루미늄 프레임을 결합해 만든 초경량 야전침대로, 경량성에만 치중하지 않고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라이트콧 외에 스위블체어와 캠프체어도 본상을 수상했다.

라영환 헬리녹스 총괄이사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편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4,928개 제품이 출품됐다.

▲ 왼쪽부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을 받은 헬리녹스의 라이트콧, 본상을 수상한 캠프체어, 스위블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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