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데·트레스패스·레이마 참여
▲ 트레스패스는 레드와 라임, 블랙과 화이트 등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심플함을 강조했다. |
현지시각으로 박람회 첫날인 5일 오전, 이스포 아웃도어 패션쇼는 개막과 함께 열렸다. 이번 패션쇼에는 독일 브랜드 ‘바우데’를 비롯해 영국 브랜드 ‘트레스패스’ , 핀란드 키즈 브랜드 ‘레이마’가 참여했다.
이번 패션쇼는 레드와 블루,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특히 레이마는 컬러풀한 키즈 스키 의상을 선보여 아동복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바우데는 평면 무대가 아닌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바우데는 내년 F/W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전년에 비해 올해 패션쇼는 입체적인 공간에서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양한 컬러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 패션쇼에는 레드와 블루,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
▲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된 바우데의 쇼는 많은 관람객의 박수를 받았다. |
▲ 컬러풀한 의상을 선보인 핀란드 키즈 브랜드 레이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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