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항공사진, 이제 집에서 뽑으세요”
“서울시 항공사진, 이제 집에서 뽑으세요”
  • 이주희 기자
  • 승인 2015.03.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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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문 온라인 출력서비스 개시…신청 후 3일 이내 승인, 승인 후 7일간 프린트 가능

앞으로 서울시 항공사진을 집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항공사진서비스 사이트(aerogis.seoul.go.kr)에서 무방문 출력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출력 사진을 받으려면 신청 후 시청에서 방문 수령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해 신청부터 출력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대한 것이다.

▲ 서울시 항공사진 뷰어와 출력된 모습.

서울시는 1972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시 전역을 촬영한 약 10만장의 항공사진 빅데이터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2012~2014년까지 인터넷 열람건수가 12만건, 방문을 통한 항공사진 제공건수는 총 6,986매에 달했다. 시가 제공하는 항공사진은 타 기관이나 검색포털에서 제공하는 자료보다 해상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서울 전 지역의 항공사진을 연도별로 제공해 한층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진 출력 서비스 이용방법은 원하는 연도의 항공사진 파일을 PC에 내려받은 뒤 뷰어를 사용해 원하는 지역을 부분 확대해 출력하면 된다. 신청 후 3일 이내 승인되며 승인을 받으면 7일간 출력이 가능하다. 발급 수수료는 1매당 1~2만원.

조봉연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시민이 항공사진을 받기 위해 시청을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무방문 출력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서울의 디지털행정서비스를 점차 시민편의 중심으로 확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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