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센스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25일 네파의 2015년 S/S 시즌 TV 광고와 화보 촬영차 뉴질랜드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화이트 재킷과 심플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네파의 ‘패스파인더’ 방수재킷을 입은 남주혁.

이날 남주혁이 착용한 제품은 네파의 S/S 신상품인 ‘패스파인더’ 방수재킷이다. 이 제품은 타슬란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인 것이 특징. 남성용은 화이트를 비롯한 6가지, 여성용은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네파 관계자는 “남주혁이 착용한 네파 ‘패스파인더’ 방수재킷은 내구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가벼운 산행과 아웃도어 활동 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