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치 쇼핑몰인 김지영·이수연의 Kimchi 9(이하 김치나인)이 캔에 담긴 소용량 김치인 ‘김치나인, 캔에담다’를 론칭했다. ‘김치나인, 캔에담다’는 투명한 캔 용기에 김치를 담은 형태로, 캔 뚜껑을 따서 먹고 동봉된 뚜껑만 덮으면 보관까지 완료되는 간편한 김치 상품이다. 포기김치, 백김치, 깍두기 총 3종의 김치가 있으며 포기김치와 백김치를 썰어서 담아 일반 김치를 구매한 이후 썰어서 별도의 통에 담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 프리미엄 김치 쇼핑몰인 김지영·이수연의 Kimchi 9이 론칭한 ‘김치나인, 캔에담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소용량 김치가 대부분 맛김치였던 것과 달리 ‘김치나인, 캔에담다’는 매실포기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설탕 한 알도 들어가지 않은 매실엑기스와 배를 갈아 넣어 시원하고 아삭하며, 새우젓과 멸치액젓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김치에 사용되는 재료는 모두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며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생산은 HACCP 인증을 받은 20년 전통의 김치 전문 생산 기업인 이화종합식품 일품김치가 맡고 있으며 자동화된 배추 세척 및 절임 시설, 콜드 체인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300g, 500g, 1kg 총 3종이 있으며 많은 양의 김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소가족이나 캠핑 및 나들이 등에 알맞은 상품이다. 가격은 각각 4,900원, 6,290원, 10,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