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코리아(대표 서해관)는 지난 20~21일 강원도 원주 판대빙벽장에서 개최한 ‘나이트 아이스클라이밍’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마무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앱솔루트 알파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벤트로, 조명을 활용해 환상적으로 연출한 100m 빙벽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이색 산악 퍼포먼스다.

▲ 20~21일 강원도 원주 판대빙벽장에서 열린 마무트의 ‘나이트 아이스클라이밍’ 이벤트.

이번 행사에서는 레드 에픽 카메라와 드론캠 등 총 6개 카메라가 투입되어 한밤중 빙벽을 오르는 클라이머의 도전을 4K UHD 영상으로 생생하게 포착했다. 클라이머들은 마무트의 아이거 익스트림 의류 및 산악 장비들을 착용했다.

이날 ‘나이트 아이스클라이밍’의 최종 사진과 영상은 2월 6일 마무트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 book.com/mammutkorea)과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마무트코리아 서해관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산악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150년 전통을 이어온 브랜드의 진면목을 한국의 산악 마니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벤트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100m 빙벽을 오르는 클라이머의 도전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나이트 아이스클라이밍’의 최종 사진과 영상은 2월 6일 마무트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