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불분명 제품 다수 판매…등산객과 지역 상권 동종업계 공분
블랙야크 북한산성점 폐점으로 인해 등산객들과 지역 상권 동종업계가 공분하고 있다. 폐점 사실은 은평구 내 광고를 통해 강북 일원 등에 알려졌으며 이후 진행된 클로징 판매에서 블랙야크 제품은 일부에 불과, 출처가 불분명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어 매장을 찾는 이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또한 지역 상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처 적지 않은 실랑이까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상권 초기부터 영업 중인 업계 관계자는 “버젓이 블랙야크 이름을 걸고 운영을 하는데 정말 가게가 망한 것인지 노이즈 마케팅인지 구분이 안 간다”고 하소연 했다.
▲ 블랙야크 북한산성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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