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이달말~내년 2월 15일까지 팔석담·모전교 하류 등에 이색 조형물 전시
생수통으로 만든 얼음트리와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다면 청계천을 찾아가보자. 서울시설공단은 이달말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청계천에 에코 조형물들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달말부터 청계천에 전시되는 에코 조형물. |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리디자인된 친환경 전시물을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원의 지속가능성과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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