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발수 기능 뛰어난 자체 개발 소재 사용…캐주얼한 스타일로 활용성 높여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골란 다운’을 업그레이드 한 2014 ‘골란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보온력이 뛰어난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90:10(솜털:깃털) 비율로 사용했다. 방풍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자체 개발 소재 ‘옴니윈드 블록’을 겉감에, 신체의 열기를 반사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은색점 패턴의 ‘옴니히트’를 안감에 적용했다.
▲ 컬럼비아의 ‘골란 다운 재킷’. |
최신 트렌드인 후드의 퍼(fur) 디테일을 적용하고 길이를 길게 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환경은 물론 도심에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얼굴에 닿는 옷깃 부분은 지퍼로 탈부착 가능하게 해 별도 세탁이 가능하다. 남성 3가지, 여성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아웃도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