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대 규모 ‘작수천 별빛야영장’ 개장
울산 최대 규모 ‘작수천 별빛야영장’ 개장
  • 황제현 기자
  • 승인 2014.12.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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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괘천 일원에 조성…화장실·샤워실·세척장 등 편의시설 및 전기시설 갖춰

울산 최대 규모의 야영장인 작수천 별빛야영장이 11월 26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울산 12경의 하나인 작괘천 일원에 조성된 야영장은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10대 선도 사업 가운데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의 국민여가캠핑장으로 조성됐다.

▲ 울산 최대 규모로 조성된 ‘작수천 별빛야영장’ 개장식.

별빛야영장은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주군 상북면과 삼남면을 거쳐 흐르는 작수천 일원에 4만182㎡ 면적에 오토캠핑장 20면, 숲속캠핑장(야영 데크) 25면으로 조성됐다. 또 온수와 냉방시설을 갖춘 화장실, 샤워실, 세척장 등 편의시설과 전기시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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