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체험존·특별할인 판매·스키 강습권 제공 등…스키 강사진 전원에게 스키웨어 유니폼 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스키 시즌을 맞아 13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랑스 밀레에서 직수입한 스키웨어와 방한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동시에 레저활동 마니아들에게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의 우수성을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 곤지암리조트에 오픈한 밀레 팝업스토어. |
▲ 밀레는 곤지암리조트와 용평리조트에 근무하고 있는 스키 강사진 전원에게 스키웨어 유니폼을 지원했다. |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리프트 이용 고객 및 숙박 고객을 대상으로 밀레 신상품 구매 시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테크아크 스키팀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스키 강습권을 증정한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밀레는 곤지암리조트와 용평리조트에 근무하고 있는 스키 강사진 전원에게 스키웨어 유니폼을 제작·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레저 분야에서 밀레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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