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순토, 벡터 밀리터리 폴리지 그린. 험한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기술력과 내구성으로 제작된 정통 산악 시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고도계, 기압계, 나침반이 결합된 최고의 시계로 손꼽힌다. 41만원. 코어 더스크 그레이. 등산 전용 모델로 기압 및 온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나침반이 내장돼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반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45만5000원. 두 모델 모두 아머스포츠코리아.

타이맥스, 엑스페디션쇼크 T49976. 레진 스트랩을 사용해 땀과 물, 각종 외부환경에도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200m 방수 기능으로 수중 레포츠에도 좋다. 12만8000원. 시티즌, 에코 드라이브 AW1365-19P. 어떤 빛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며 1회용 전지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인다. 시계 분야 최초로 ‘에코 마크’를 인정받았다. 27만원. 두 모델 모두 갤러리어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