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보광 휘닉스파크에 ‘백 투 더 알프스’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19일 오픈했다. 프랑스 밀레에서 직수입한 스키복과 헤비다운 재킷 등 다양한 제품들이 구비돼 있다.

▲ 보광 휘닉스파크에 오픈한 밀레 팝업스토어.

매장 규모는 약 99㎡(30평)이며 1층에는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수입하는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가 함께 운영된다. 밀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상품 체험존 △특별할인 판매 △스키 강습권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매장은 스키 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월말까지 운영된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밀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lletoutdoor)에서 28일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밀레의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