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정통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회장 김성제)가 주최하는 ‘2010 대한민국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에서 스포츠·의류 부문에서 수상했다. <네파>는 2005년 런칭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왔으며, 2010년 S/S시즌에는 전개하는 5개의 의류 라인 중 트래블 라인 제품의 30%를 친환경 소재와 오가닉 천연 소재(코코나, 미네랄레, 뱀부 등)를 사용하고 있다. 2010 대한민국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지난 5월14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렸으며 <네파> 사업부 본부장 김종선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평안엘앤씨와 서울특별시산악연맹 후원협약식이 김형섭 평안엘앤씨 대표와 조규배 서울특별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한 연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14일 서울특별시체육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네파>는 이번 후원협약체결을 통해 각종 위원회 합동연수, 네파컵 서울익스트림대회, 서울시민 안전등산교실 등 연맹이 주최하는 여러 행사에 현금과 물품을 합쳐 총 3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후원 협약 기간은 오는 2012년 12월31일까지이며, 연맹과 <네파>의 합의에 따라 기간은 연장 될 수 있다. 이날 김형섭 대표는 “산악문화 활동 및 안전산행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특별시산악연맹과 협약식을 맺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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