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오템 아쿠아 수르스 3.0 수분크림 50ml 5만4천원대 비오템의 대표적인 베스트&스테디셀러. 수백만 개의 활성 스파 플랑크톤 수분입자가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는데, 워낙 입소문이 좋기 때문에 수분 크림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2 키엘 훼이셜 크림(점보 리미티드 에디션) 125ml 7만5천원대 키엘의 대표 베스트&스테디셀러.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 안타티신과 다양한 식물 추출물 함유로 보습효과가 뛰어나 그린란드 원정대원들이 사용했다고 한다. 한국의 고유 무늬인 단청 무늬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한정판은 10월 한 달간만 판매한다.

3 아이오페 얼티미트 하이드로 크림 50ml 4만2천원대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오디 등 14가지 슈퍼 프루츠 추출물이 함유된 슈퍼 수분 크림. 항산화에 좋다는 열매는 모아 담아 보습력 또한 우수하다.

4 빌리프 더 트루 크림 모이스처라이징 밤 50ml 3만9천원 향긋한 허브 향이 피부는 물론 기분까지 촉촉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테스트 결과 26시간 정도 보습이 지속된다고 하니 아침 기초화장 시 사용하면 하루 종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을 듯.

5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라이트 크림 90g 4만2천원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수분 크림. 같은 라인의 크림보다 가벼운 기분으로 가을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세포간 지질 구성 성분 중 하나인 세라마이드 함유로 피부 자체 수분 보유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6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50ml 3만5천원대 북유럽 고지에 자생하며 강한 생명력을 지닌 알파인 스트로베리 추출물이 피부의 수분을 보호하고 알로에베라 잎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함이 오래 간다. 향긋한 식물 내음이 기분까지 정화시켜주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