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모델 탑·박신혜 반전 묘미 선사…자체 개발 ‘콜드제로 테크’ 다운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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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F/W 시즌을 맞이해 다운의 따뜻함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려낸 3번째 TV CF를 공개 했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밀레 전속모델 탑과 박신혜가 사랑에 빠진 연인으로 등장,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두 모델은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니다. 겨울에 빠진 것이다”라는 카피를 통해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들이 착용한 제품은 밀레가 자체 개발한 다운공법 ‘콜드제로 테크’가 적용된 쥬피터 헤비 다운과 LD 뉴니아 다운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올 F/W 시즌 3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 역시 반전 에피소드를 통해 감각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광고 속 카피처럼 밀레와 함께 추위 걱정 없는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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