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 배낭의 끝판왕을 내 허리에
Editor’s PICK | 배낭의 끝판왕을 내 허리에
  • 글 사진 김해진 기자
  • 승인 2014.10.13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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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랜치, 힙몽키

신상품 힙색이 나왔다. 힙색 신제품 나온 게 대수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배낭의 대명사 미스테리랜치에서 만들었다는 걸 알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미스테리랜치는 설립자 다나 글래슨이 1975년 클라터웍스로 시작하여 다나디자인을 거쳐 탄생된 브랜드로 미국 몬타나주 보우즈만에 위치하고 있다.

스키, 사냥, 백패킹, 군용 배낭 등 백팩을 생산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힙몽키는 가벼운 산행이나 산책 혹은 여행 보조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가능하다. 허리부분의 메시패드는 착용감을 높여주며 땀 흡수력도 좋다. 큰 버클과 폭이 넓은 허리벨트는 밀착성을 높여줘 움직임이 많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며 내외부의 적절한 수납공간의 배분으로 공간 활용에 많은 신경을 썼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도 밀리터리 룩을 좋아하는 패션 피플에게도 잘 어울리는 힙몽키. 너무 군대 느낌이라고?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맞춰 선택하시라. 색상은 우드랜드 카모, 폴리지(회색), 코요테, 블랙이 있다.

크기 24×30×13cm
무게 370g
용량 8.7ℓ
소비자가격 10만8천원
유인터내셔널 www.mysteryran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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