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이 야간 활동에 최적화된 반사재킷을 출시하고 가을 나포츠족 공략에 나선다. 나포츠족은 나이트(night)와 스포츠(sports)가 결합된 말로 야간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 칸투칸 J312 리플렉트 제로나이트 재킷.

칸투칸 관계자는 “반사재킷은 야간 아웃도어 활동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소재로 제작되어 착용자를 보호한다”며 “습식 코팅 방식의 하이포라를 사용하여 발수, 방풍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마찰이 잦은 부위에 강화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칸투칸 남형진 PR그룹장은 “고가 제품과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포츠족들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