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밋, 소방안전복 소재 적용한 방염재킷 출시
엠리밋(대표 한철호)은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 최초로 방염 소재를 사용한 ‘방염 3IN1 재킷’을 출시했다. 이 재킷은 소방복에 쓰이는 방염원사를 특수 가공하여 강도와 내화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불에 약한 다운의 취약성을 보강했다. 야외에서 요리를 하거나 캠프파이어를 할 때 불꽃에 노출되기 쉬운 가슴 부위, 허리, 손목 부분에 방염 소재를 적용한 것.
▲ 소방안전복 소재를 사용한 엠리밋의 ‘방염 3IN1 재킷’. |
엠리밋 관계자는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드라이엣지 소재를 사용해 방수·투습성이 뛰어나고 항균 및 탈취 기능성을 강화했다”며 “겉면은 타더라도 내부까지 화염이 들어오지 않게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재킷은 방수·방염 소재 외피와 탈부착 가능한 경량 다운재킷 내피로 구성되어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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