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고양시장, 화훼농가에게 감사패 받아
최성 고양시장, 화훼농가에게 감사패 받아
  • 박성용 부장
  • 승인 2014.09.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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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구산동 일원에 발생한 발생한 돌풍 피해 복구 공로로

최성 고양시장은 올 여름 돌풍 피해 복구에 힘쓴 공로로 19일 구산동 화훼농가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6월 10일 발생한 초유의 토네이도 현상으로 농경지, 비닐하우스 등 큰 재산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는 당장 마실 물도 없고 전기도 끊기는 등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타격이 컸다.

▲ 올 여름 발생한 돌풍 피해 복구 공로로 구산동 화훼농가에게 감사패를 받은 최성 고양시장(뒷줄 가운데).

이에 최성 시장은 즉각 현장을 방문하여 농협 유관기관 등과 긴급 복구대책 강구, 비닐하우스 피해 현황 조사, 복구인력투입 등 발 빠른 초기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비닐하우스 철거, 주변 쓰레기 청소, 식수 공급 등 애로사항을 즉각 해결하였다. 시장에 재임된 지난 7월에 다시 한 번 화훼농가를 방문, 애로사항을 챙기며 농가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최성 시장은 “이 상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큰 상이다. 앞으로 구산동 피해 시설이 완벽하게 복구될 때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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