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카리모어를 전개하는 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제주 최초 사설 수목원 상효원과 공동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8월 26일 상효원 컨퍼런스 룸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건전한 캠핑 및 아웃도어 문화 저변 확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 동진레저와 상효원의 업무협약 체결식.

9월 12일 오픈 예정인 상효원 수목원 내 캠핑장에 마운티아 텐트 설치를 비롯해 동진레저 제품 구매 고객에게 상효원 수목원 입장료를 30% 할인 혜택을 주는 등 다양한 상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약 8만여 평 규모의 상효원 수목원 내 캠핑장은 제주도 자연 그대로의 곶자왈과 계곡, 습지 등을 느낄 수 있으며 한라산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어 개장 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 상효원 내 캠핑장.

동진레저 김정 부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동진레저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체험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마운티아는 지난 28일 가산동 본사에서 F/W 상품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전속모델 주원의 다운을 선판매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