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옵틱스를 전개하는 스미스코리아는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 종합체육관에서 자전거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가 함께 훈련하는 트레이닝캠프를 연다.

▲ 스미스코리아는 오는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가평군 종합체육관에서 자전거 동호인과 엘리트 선수가 함께 훈련하는 트레이닝캠프를 연다.

참가자는 가평군청 사이클 팀 감독과 코치가 세팅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훈련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와 선수의 1:1 트레이닝과 자세교정, 체력훈련, 도로·롤러·트랙·스타트 훈련과 회복 및 마사지 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날씨 및 가평군청 사이클 팀, 참가자 상황에 따라 변동 있을 수 있다.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참가자는 1년간 스미스 프로 라이더로 선발, 스미스 옵틱스의 신제품을 지급받는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남자 사이클 팀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남성 동호인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전거 및 개인 장비 등 기타 개인 물품을 지참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스미스코리아 공식블로그(blog.naver.com/smithkorea1)에 첨부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이메일은 hkim@smithkorea.co.k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