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함께해 신명나게 놀 곳들
물과 함께해 신명나게 놀 곳들
  • 김정화 기자|사진 양계탁 기자
  • 승인 2014.08.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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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동강축제·물총축제·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등

영월동강축제
자연경관이 수려해 여름철 대표 휴가지로 꼽히는 영월. 그 중 동강은 래프팅과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월 30일부터 8월 3일 5일간 동강유역 일대에서 2014 영월 동강 축제가 열렸다. 맨손송어잡기, 래프팅, 전통뗏목 시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었다.

물총축제

태국의 송끄란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실컷 물 맞을 수 있는 축제가 있다. 바로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물총축제. 7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열렸다. DJ퍼포먼스, 스트리트 댄스, 물총 사격왕,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울산과 광주에서도 열렸다. 광주에서는 7월 26일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일대, 울산은 8월 16~17일은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오션월드 역시 뜨거운 파티를 준비했다.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션월드 내 람세스 무대에서 ‘2014 오션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후에는 슈퍼 익스트림리버 불꽃축제로 이어진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올 여름 캐리비안베이는 2014 서머 나이트 옥타곤을 준비했다. 캐리비안 베이 내 ‘산후앙 빌리지’에서 열렸으며 8월 17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 다양한 아티스트와 신나는 파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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