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인제서 개최
제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인제서 개최
  • 아웃도어뉴스
  • 승인 2011.01.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가 5월25일 강원도 인제군 내린천에서 열렸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윤영중(중원대)이 209.75점을 얻어 슬라럼 대학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슬라럼은 초속 2m 이상으로 흐르는 급류에서 바위, 둑 등 안연 장애물을 피해 기문을 통과하는 경기로 올림픽에 정식 종목에 포함돼 있다. 남자 고등부에서는 광문고등학교의 이정현과 봉기종이 1·2위를 차지했다. 전체 순위는 윤영중이 1위, 이정현이 2위다. 대한카누연맹은 이번 대회의 성적을 토대로 슬라럼 대표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