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여름엔 물이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는 것도, 온 몸으로 파도를 즐기는 것도 좋다. 시원한 음료 한 잔에도 숨통이 트인다. 벌써 이름난 계곡과 바다엔 더위를 피해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하지만 물은 두 가지 얼굴이 있다. 더위와 갈증을 해소시켜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우릴 위협한다. 지킬 건 지켜야 즐거울 수 있다. 첨벙첨벙 놀다 보면 더위 또한 지나가리라. 이번 달엔 물놀이 떠날 때 필요한 아이템을 준비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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